에이치닷의 채용사이트 구축과 채용 리브랜딩을 통해 24년 공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이비엘생명의 송혜원 대리님을 소개합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채용 리브랜딩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비엘생명 인사 관리부에서 채용 업무하고 있는 송혜원 대리입니다. 사실 에이비엘생명은 제가 2018년에 인턴 근무를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2022년 말 즈음에 입사했는데 인턴이었을 때와 채용사이트가 똑같더라고요. 너무 변한 게 하나도 없어서 헉!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채용사이트 리브랜딩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일단은 저희가 에이치닷 채용을 이용하면서, 도입 초기부터 에이치닷의 채용솔루션 전문가께서 한 분 붙어주셨어요. 일대일 전담으로 채용사이트 디자인은 어떻게 할지 논의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예시들도 많이 보여주셔서 결정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데 정말 어렵지 않았고요. 지원자들의 눈길을 끌만 한 다양한 점들도 짚어주셔서 좀 더 수월하게 채용사이트 구축을 진행했었어요.

Q2.

채용 리브랜딩을 통해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2023년도에 처음으로 공채를 실시했는데요, 24년도에 채용 리브랜딩을 실시하면서부터 지원자 수가 23년 900명 대에서 24년 1,600명 대로 1년 만에 700명가량의 지원자들이 많이 급속도로 증가했었고요. 지원자 수 급증뿐만 아니라 채용 진행 과정에서도 에이치닷을 통해 지원자들과 손쉽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어 대규모 채용을 운영하는 데 원활하게 사용했어요.

2023년 전에는 수시 채용만 진행했었는데,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수시 채용은 지원자들이 많지 않아서 채용 담당자나 현업 부서장님들께서 지원자를 검토하는 게 수월했어요. 그런데, 대규모의 공채 진행을 할 때는 정말 수천 개의 이력서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검토가 어려웠어요. 이 때, 서류 자동 심사라는 기능을 가장 좋게 이용했어요. 서류 자동심사를 통해서 우리 회사가 원하는 인재들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어 굉장히 잘 활용했어요.

Q3.

24년 신입공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들어보고 싶어요.

일단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굉장히 강해진 것 같아요. 대규모 공채를 진행하면서 보니까 우리 회사가 첫 번째 회사인 분들도 굉장히 많고, 또 어떻게 보면 우리 회사 입사를 해서 끝까지 우리 회사의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회사에 정말 잘 정착할 수 있게 돕게 되었고요. 그리고 이 사람의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나와 우리 팀원들이 같이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번 공채 업무를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했고 뿌듯했던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업무의 데이터화를 통해 채용의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하고싶은 HR 담당자 분들이라면, 에이치닷 성과를 권해드려요."

HR도 데이터화 해야한다 말은 정말 많이 하는데, 실무에 도입하기는 어렵거든요. 특히 정말 실무자들이 업무도 정말 많은데, 에이치닷의 채용솔루션으로 데이터화된 업무를 통해서 우수한 인재들이 회사에 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제가 입사할 때만 해도 저는 채용 병아리였는데, 팀원분들이 정말 많이 독려도 해주시고 지원도 많이 해주셔서 이렇게 많은 지원자분들을 모실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됐어요. '똑똑한 의사결정을 하고 싶으신 인사 담당자분들이라면 꼭 도입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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