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프랑스에 산타 체험하러 가실 분 있나요? 🎅
요즘 유럽에선 크리스마스 '산타 구직난' 때문에 꽤 골치래요..
불편한 복장에 감정 노동까지 겹치면서 '고된 알바' 이미지가 굳어져,
매년 산타를 자원해 주던 분들도 떠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 관계자 모드로 과몰입(?)해서 산타를 붙잡을 방법을 고민해 봤는데요,
단순 시즌 알바가 아닌 공공/사회서비스 경력으로 인정해 주면 어떨까요?
그럼 진짜 실무 경험으로 의미가 확장돼서
젊은 사람들도 좀 더 관심을 갖지 않을까 싶어요...⭐
직원들의 '고용가능성 (새로운 일자리를 계속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꾸준히 키워주면 오히려 몰입감과 만족감이 올라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산타만의 문제가 아니네요. 🥲
우리 회사 구성원분들도 오래오래 함께하실 수 있도록
고용가능성을 지원해 드릴 방법을 좀 더 고민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