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규모가 빠르게 커지다 보면 내부적으로 다양한 이슈들이 생기죠. 달라진 환경에 맞춰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면서, 기존 직원들이 느낄 거부감도 줄여야 하고 전사 목표도 한 방향으로 연결해야 하는데요. 이런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재생의약 기반의 제약/바이오 영역에서 독보적인 파마리서치의 피플&컬쳐팀 최성웅 담당자님과 커지는 기업 규모에 맞춘 성과관리 시스템 변화로 매출 상승까지 연결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성원이 조직 목표를 이해하고 업무에 몰입하여 성과내는 체계를 만들고 싶다면,
H.성과에서 제공하는 성과관리 모듈로 우리 기업에 맞게 빠르게 적용하세요!
KPI 폐지 이후
대체 가능한 운용지표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MBO기반의 KPI 평가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동시에 등급제를 활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평가에는 결과의 퀄리티와 그 과정에서의 노력 등이 함께 반영되어야 했지만 단순히 KPI 지표로만 확인하다 보니 성과평가의 공정성에서 불만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 피드백은 1년에 한두 번씩 형식적으로만 실시하다 보니 실제로 목표에 도움이 되었는지 구성원 뿐 아니라 경영진들도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내부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성과지표를 파일럿 테스트 해보고 공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피드백의 형태로 전환하자는 두 가지 결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KPI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대신에 H.성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목표 보드 템플릿’으로 KPI 제도를 대체하면서 복잡한 운영지표를 더 쉽고 간편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수치 지표, 주관식 표기 등도 가능하지만 체크박스나 첨부파일 등도 추가할 수 있어서 자유로운 답변 형식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리더와 구성원의 목표 입력도 구분하면서 세분화된 지표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능들로 H.성과 도입 후 여러 번의 파일럿 테스트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현재 제도에 안착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결과에 반영되지 않아 공정성 이슈가 발생했어요
두 번째로, 목표 결과에 있어 과정의 노력이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수기로 진행된 피드백은 H.성과를 통해 상시 피드백 문화로 전환 되었습니다. 구성원이 단순히 잘했는지 못했는지의 성과를 평가하기 보다는 업무 중간에 어떤 부분이 잘 되었고, 어떤 부분은 부족했는지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구성원 스스로 성찰할 수 있게 돕는 과정이 생겼습니다. H.성과의 라이브피드를 통해 수시로 댓글을 남길 수 있고 구성원은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업무 목표 방향성을 더 쉽게 확인하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시로 구성원의 목표를 점검하고
새로운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하는 일이 필요했어요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업무 변화도 다양하게 바뀌었는데요. 변화된 상황 때마다 목표를 추가하고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연초에 수립한 목표를 잊거나 새롭게 생긴 중요한 업무가 발생하면서 업무의 우선순위 방향을 잡지 못하는 구성원들이 많아졌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성과의 성과 체크인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초기 도입 시 추가적인 업무로 인지하여 부담을 느끼는 구성원이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자신의 업무 성과를 기록으로 남기며 동기부여를 얻고 어려운 업무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공유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게 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성과 체크인을 통해 문제점을 공유하는 것이 리더를 직접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는 것보다 더 낮은 허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운영 지표의 복잡성을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해결하고 제도 문화를 빠르게 개선하고 싶다면 H.성과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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