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인사담당자들을 만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
“챗 GPT 시대 인담자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쉽게 전달하는 시간”
(HR Q 참석 후기 中....)
안녕하세요! 마이다스인입니다🙌🏻
인사담당자님의 고민을 함께 푸는 HR Q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소리질러...)
작년 11월 첫 번째 Q: 우리는 왜 채용이 힘들까?와
지난 5월 두 번째 Q: 채용은 어떻게 성과가 될 수 있을까?에 이어
지난 6월 14일 세 번째 Q : 채용의 성과를 혁신하다!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사전 설문을 통해, 인사 담당자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현직 인사 담당자 402명 참여, 복수 응답)
그 결과... 채용에서 가장 혁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소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선발 기준’과 ‘주관/직관에 의한 평가’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채용 혁신에 있어 주관을 배제한 '명확한 선발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그만큼 많은 인사 담당자 분들이 어렵게 느끼신다는 말인요..!
이에 따라, 이번 HR Q는 명확한 선발 기준 확립을 통해 채용 성과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2023년 최대 화두인 Chat GPT와 접목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타 기업 인사 담당자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 행사는 특별하게 네트워킹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기도 했습니다(Feat. 그라비티 호텔 코스요리🥩)
(VIP 초청행사 답죠?)
조별로 나누어 앉아 조원들과 함께 인사도 하고, 명함도 교환하며 밝은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열일(..?)하시는 인사 담당자님들💪🏻
이후 본격적인 HR Q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도 <HR Q>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했는데요
1부에서는 마이다스 신대석 CTO가 “Chat GPT 시대, HR 전략”에 대해, 이현주 센터장이 "일 잘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가장 명확한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선 지난 HR Q에서도 최고 인기 세션이었던..! 화제의 그 강연!
(aka. Chat GPT 1타 강사) 신대석 CTO의 “Chat GPT 시대, HR 전략”에 대한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앞으로 세상은 BC와 AC로 나뉠 것”
-신대석 CTO-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BC와 AC가 Before Covid-19, After Covid-19였다면 이제는 Before Chat GPT, After Chat GPT라고 해도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Chat GPT 많이 듣긴 했는데.. 그래서 무엇인지, HR에 어떻게 접목 시켜야 할지 궁금하시지 않았나요?
이번 세션을 통해 HR 분야에서 Chat GPT를 활용하여 성과를 혁신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어서 마이다스인의 자부심! 역량검사를 기획한 “역검의 아버지” 이현주 CP가 “일 잘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기준”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두번째 세션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변화하는 채용 프로세스와 기준 사이에서도 변하지 않는 “Unchangeable” 바로, 역량’
-이현주 CP-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와 오상식 과장의 에피소드를 예시로 역량과 성과의 상관관계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미생> 보셨나요..?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일 잘하는 개발자를 찾는 최적의 방법! “JOBDA DEV” 개발 총괄을 맡은
장대성 PD가 “일 잘하는 진짜 개발자를 만나는 방법”에 대해, 마이다스의 인사를 총괄하는
이승규PD가 “HR데이터로 채용 프로세스 혁신하기”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개발자 채용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좋은 개발자 선발의 '중요성'이 대두된 것에 비해
불행히도, 좋은 개발자를 선발하는 그 '방법'은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발자 출신 장대성 PD가 기존 코딩테스트가 가진 한계에 대해, 그리고 개발자 매칭 서비스인
JOBDA DEV를 활용하여 좋은 개발자를 어떻게 선발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JOBDA DEV가 궁금하시다면?(홈페이지 바로가기)
더불어, 이번 세션 분위기가 특히 좋았는데요
개발자 출신 장대성 PD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폭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개발자는 처음이에요… (이 글을 보고 계신 개발자 님은 눈을 감아주세요…)
이어서 오늘 행사의 마지막 세션..! “HR데이터로 채용 프로세스 혁신하기”가 진행되었는데요, 마이다스 인사 총괄 이승규 PD가 기존 채용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그리고 HR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라는 피터 드러커의 이야기처럼 앞으로의 HR 업무에 있어서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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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HR Q를 마무리하며…
HR Q에 참여해주신 인사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용의 성과를 혁신하다! 라는 주제로 ‘채용의 성과를 무엇으로 정의할 것인지?'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HR Q를 통해 채용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으로 이번 HR Q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참석하셨던 분들이 직접 써주신 소중한 행사 후기를 공유 드립니다!
다음번에 신청해주시면 더욱더욱더x999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찐 인사담당자가 쓴) HR Q 후기 보러가기📜
1. 주니네 집주인님
2. 슈스뱅님
3. 달로님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도움 되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이다스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