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로 바로...
"인사팀은 당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보자마자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요? 🤣
(영업팀처럼 돈을 벌어올 수도 없는 노릇인데 말이에요.)
왠지 센치해진 마음으로 낙엽 바람을 맞으며
'HR 팀의 성과는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마도 구성원들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겠지요?
이번 10월에는 'HRD'를 주제로 서베이를 진행했어요.
HRD의 본래 목적은 구성원들의 '문제 해결력'을 높여
조직 전체의 성과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 수료나
성장 지원 제도 수준으로만 운영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번 서베이에는 200명 이상의 HR 분들이 참여했어요.
과연 25년 HRD 운영 현황과 26년 기대 역할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들려주셨을까요?